아마존은 미국 국제 전자 상업 회사
미국의 국제적 전자 상업 회사인 아마존은 1994년 제프 베저스에 의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차고에서 설립한 온라인 서점이었습니다.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베저스는 인터넷 기반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아마존 초기에는 온라인 서점이다 보니 책 판매에 집중했습니다. 왜냐하면 책이 표준화 상품으로 취급되기 쉽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제목 수를 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1995년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을 목표로 하여 Amazon.com의 첫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판매하면서 고객 리뷰 시스템으로 사용자 참여를 끌어냈습니다. 이것은 그 시절에는 없었던 혁신이었고, 고객들의 구매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1997년 아마존은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추가 자본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아마존은 서적뿐만 아니라 CD, DVD, 전자제품, 장난감 등 제품 카테고리를 넓혀나갔습니다. 시작부터 무분별해 보이는 듯한 확장과 너무 낮은 가격 책정은 처음에는 적자인 듯 보였지만, 갈수록 고객 충성도를 높여지면서 시장을 점유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존 이커머스의 선두 주자, 풀필먼트 센터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이커머스 선두 주자입니다. 고객들에게 신속하고도 믿을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아마존을 성공으로 이끈 가장 큰 핵심 요인은 고객 중심 철학에 바탕을 둔 전자상거래 모델입니다.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주려고 끊임없이 물류와 배송 시스템을 개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5년에 시작된 프라임 멤버십 프로그램은, 연회비를 지불하면 빠른 배송, 디지털 콘텐츠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로써 아마존의 고객 충성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아마존의 풀필먼트 센터는 고도로 효율화된 물류 창고입니다.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화되어 있습니다. 이 센터는 로봇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Kiva 로봇은 상품을 보관 선반에서 가져와 작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주는 로봇입니다. 이러한 로봇 기술은 주문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해 주었습니다. 아마존의 주문처리 네트워크는 수천 개의 물류 창고와 배송 센터가 있고 로봇 기술과 AI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속, 정확하게 고객의 주문을 해결해 주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라스트 마일 배송과 드론, 인공지능, 기계학습
2015년 아마존은 고객의 집 앞까지 상품을 전달하는 라스트 마일 배송을 도입하였는데, 아마존 플렉스로 개인 운전자를 고용해서 배송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또 드론 배송 서비스인 프라임 에어는 하늘을 통해 더욱 신속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교통 체증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미래형 물류 시스템입니다.
아마존은 이런 자동화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이용한 물류 최적화를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은 아마존의 제품 추천 알고리즘, 음성 비서 알렉사, 물류 최적화,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사용됩니다. 아마존의 추천 알고리즘은 고객의 과거 구매 기록, 검색 데이터, 선호도 등을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추천을 도와줍니다. 이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가에도 기여합니다. 고객의 주문 패턴 분석으로 미리 재고를 특정 지역의 창고로 이동시키는 예측 배송 기술은 배송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마켓플레이스, 디지털 스트리밍 시장
2006년 아마존은 아마존 웹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초기 AWS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 서비스로 시작되었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기계학습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세계 정보통신 시장의 새 역사를 써 나갔습니다. AWS는 넷플릭스, 스포티니, 나사 등의 다양한 기업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표준이 되었고 아마존의 주요 수익원이기도 합니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는 전 세계에서 소규모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아마존은 자사 제품은 물론이고 여러 판매자의 제품들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판매자들에게는 아마존의 물류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아마존은 디지털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앞서나갑니다. 넷플릭스와 경쟁하는 으뜸가는 비디오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자체 제작 콘텐츠인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듣는 책 플랫폼인 오더들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합니다. 아마존의 킨들 전자책 리더는 독서 경험을 디지털화하였습니다. 킨들은 2007년에 출시되어 수백만 권의 책을 휴대할 수 있는 기능과 E 잉크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합니다.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와 알렉사 음성 비서가 있습니다. 알렉사는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주면 음악을 재생해 주고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아마존의 연구개발 센터
아마존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위해 전 세계에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에서는 차세대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 공학, 인공지능, 우주 탐사 등을 연구합니다.
아마존의 우주 탐사 프로젝트인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저스가 설립한 별도 기업으로, 저비용 우주여행과 우주 탐사를 목표로 합니다.
아마존은 유럽, 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며 각국의 소비자 요구에 맞춤 현지화 전략을 펼치면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인도시장에 도입한 아마존 페이 결제 설루션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합니다.
아마존은 고객 중심 철학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조하는 기업입니다. 또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조직 구조와 직원들의 목표 달성을 돕는 시스템이 함께 합니다.
아마존은 탄소 중립 목표를 세우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확대,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 환경과 소규모 상인들과의 경쟁 관련해서 다양한 비판도 끊임없이 문제시되고 있기에 이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 스트리밍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하였습니다. 아마존은 단순한 이커머스 기업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혁신의 상징입니다. 고객 중심 철학,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십, 디지털 콘텐츠와 하드웨어 개발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대 기술과 경제의 센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존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해 나감으로써 미래의 디지털 시장을 앞장서 갈 것입니다.